6일 강수정은 "오랜만에 우리 오랜 단골집 골든리프 옴"이라고 했다.
이어 "아기 때는 남편이랑 나랑 번갈아가며 한 사람은 먹고 한 사람은 아기 보며 먹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어른만큼 먹는 아들. 많이 컸다!!! 내 볼 만지는 걸 너무 좋아하는 걸 알지만… 지금 보니 좀 너무 잡아당겼네.. 흠. 이날 우리나라 수수부꾸미 같은 디저트 줬는데 우리 셋 입맛에 딱! 홍콩 호텔"이라고 마무리 했다.
홍콩에 갔을 때부터 오랜 단골집이라는 해당 레스토랑은 화려한 요리로 강수정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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