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새 봄 맞이 대대대대청소"라며 "거실도 이쁘게 재탄생했다"고 시원하게 바뀐 거실을 공개했다.
이어 "어제 오늘 점점 얼굴빛이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오늘 오전까지 정리해서 대성공했네요"라며 "진짜 진짜 마지막 정리는 안방인데...오늘중에는 못 끝날꺼 같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방송인 생활과 함께 집안일을 병행하는 장영란은 살림꾼 답게 손이 다소 거친 모습이다.
황혜영도 "대박 난 엄두도 안남"이라며 대청소를 끝낸 장영란을 부러워했다.
장영란은 최근 남매의 방 분리를 위한 대청소를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장영란은 "봄맞이 대청소. 초미세먼지 마시며 청소 중"이라며 분리 작업을 하는 김에 대청소까지 하는 부지런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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