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래는 "#휠체어 #짐 #유모차 #장애인도 #아기들도 #짐과같은 #존재 #권리인가 #배려인가 #그래도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원래는 지하철 장애인석에서 사진을 남겼고, 강원래 뒤로 장애인, 아기, 짐의 그림이 그려있는 표지판이 보였다. 이후 강원래는 장애인석을 차지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쇼핑백을 공개하며 "그래도 고맙다"라고 애둘러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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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05: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