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폭풍성장이다. 어느덧 훌쩍 큰 한지혜 딸, 전혜빈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둘 다 아빠를 닮은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26일 한지혜는 "슬이와 이든이"라며 딸과 함께 있는 전혜빈, 그의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슬이에게 꽃팔찌를 만들어 선물하는 전혜빈 사진과 함께 한지헤는 "꽃팔찌 만들어준 예쁜 혜빈 이모"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며, 전혜빈 역시 치과의사에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