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전은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6배 증가해 12R 기준 누적관중 81,557명, 평균 관중 13,593명으로 K리그 구단 누적 관중 3위를 달리고 있다.
▶팬 친화 공간 조성
▶팬 프렌들리 스타디움
▶지역 대표 프로구단으로 팬 소통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또한 대전 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전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아너스클럽에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가입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프로젝트인 '함께가게'를 통해 지역 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홍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아픔을 분담하고 상생 협력 체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 ESG 캠페인 전개
우리 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ESG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전은 지난 10라운드 경기에 앞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 잔여 홈경기에 대하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및 제 3자 검증,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 및 감축, 탄소배출량 상쇄를 위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를 적극 추진하며 올 시즌 종료 후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방침이다.
의류 기증을 통해 환경보호 가치를 공유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하나클로스 의류 나눔 캠페인, 산림청과 함께 진행한'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한 묘목 1111그루 증정 등 팬들이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리그 최고의 영상 맛집 '하나TV'
대전은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영상 맛집으로 손꼽힌다. 특히 2023년에는 대전의 승격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WE GO UP"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6편의 시리즈물로 제작된 "WE GO UP"은 2021시즌 아쉽게 승격이 좌절된 대전이 2022시즌, 승격에 재도전하며 겪는 위기, 구단·팬들의 승격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 모여 이를 극복하며 8년만의 승격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희로애락을 담아냈다. 축구의 열정과 감동, 끈끈한 동료애, 팬들의 간절함 등을 담아내며 한국판"죽어도 선덜랜드"(넷플릭스의 대표 축구 다큐멘터리)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낭만대전'의 호칭을 얻기도 했다. OTT채널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공개되며 K리그 다큐 최초로 실시간 뜨는 콘텐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 당일 생생한 경기 현장과 그라운드 안팎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대전의 대표 콘텐츠인 '오프더피치'를 통해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경기를 조명하며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전 경기를 4K 고화질 영상 제작을 통해 지상파 방송 및 유튜브 등에 2차 콘텐츠로 재탄생해 광범위하게 노출되면서 대전뿐만 아니라 K리그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웰메이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구단 공식 유튜브 조회 수가 4개월 만에 1,402,852회를 기록하며 2022년 총 조회수(1,051,743회)를 뛰어넘었다.
K리그1 승격 후, 더욱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그 결실을 맺고 있는 대전은 앞으로도 팬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